2005년 04월 13일
CSS 레이어 레이아웃에 대한 개념
처음 CSS 레이어 레이아웃을 구성할 때 무척이나 고생했다.
고생한 이유는 테이블 레이아웃에 대한 고정관념으로 인해 레이어 레이아웃에 대한
개념을 잡지 못했기에 생긴 문제라고 생각된다.
때문에 레이어 레이아웃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기존 테이블 레이아웃의 개념을 바꾸시길 바란다.
단, 아래에 설명할 레이어 레이아웃에 대한 개념은 나 혼자 나름대로 정의내린 것이므로
주의를 요한다. ㅡㅅㅡ;



기존 테이블방식의 구조


위의 그림은 기존 테이블 방식의 구조이다.
그물같이 테이블을 짜고 그 짜여진 틀 안에 컨텐츠를 넣는 방식이다.
td의 cols, rows 에트리뷰트 값을 신경써야 하고 컨텐츠들이 모두 엮여 있어 개별적이지 못해
하나의 컨텐츠가 다른 컨텐츠의 배치에 큰 영향을 미치며 위치이동에 큰 제약을 받게된다.
±1px 같은 세세한 배치는 포기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레이어 레이아웃에 대한 개념


위의 그림은 레이어 레이아웃에 대한 개념이다.
기존 테이블 레이아웃 처럼 테이블을 짜고 그 틀에 넣는 것과 달리 레이어로 둘러싼 컨텐츠를
얹어놓는 것이라 생각하고 레이아웃을 구성하면 된다.

개념 설명 끝! (아싸! 돌 피하자! ㅡㅡ;)

돌을 던지기 전에 한번 생각해보기 바란다.
단순한 것 같지만 개념을 바꾼다는 것은 정말로 어렵다.
기존 테이블 레이아웃에 대한 개념을 버리고 레이어 레이아웃에 대한 개념을 잡게된다면
당신은 테이블로는 불가능해 보이는 레이아웃도 가능해지며 무한한 자유도의 레이아웃을
구성할 수 있게 될 것이다. ㅡㅡ)b
by -A2- | 2005/04/13 10:00 |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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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yser at 2005/04/14 14:22
으훼훼훼..
지금 개발하는 것 릴리스 하고 나서 후에 css 튜토리얼을 개설하게 되면 a2 님을 전임 담당 강사로 넣겠습니다. 일주일에 2개 이상의 포스트를 써야하는 특·권을 부여해드맀게요. 으히히

...때리실거에요? 〃v〃
Commented by -A2- at 2005/04/15 06:33
yser// 헉! 보노보노의 포로리가 생각나네요. ㅡㅡ;
저보다는 현석님이 더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
Commented by yser at 2005/04/16 23:14
블로그 만들면서 요새 자꾸 드는 생각입니다.
요새 p.s 포럼에 웹표준에 대한 글이 자주 올라오는데(대부분은 ie vs ff 의 소모적 논쟁), 가끔 조금만 개발자가 신경쓰면 된다고 합니다. ...그건 아닌 것 같더군요.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뭐하나 js 코딩을 하게 되면, 일단 msdn 과 mozilla 의 레퍼런스를 둘 다 띄워놓고, 확인을 배 이상은 합니다. 게다가 잘 이해 안되는 부분은 구글링을 해서 한참 찾습니다. 여기에다가 khtml 기반 사파리, 퀀커러까지 고려해주려면 또 다른 게 있더군요. 버그마저 있습니다. 외국에 거기에 대한 자료는 있긴한데, 오히려 그게 눈에 보이니까 두렵습니다. 보았으니 처리는 해야하는데, 이미 시간은 코딩한지 5시간이 돌파하거나 낮이 밤으로 바뀐 뒤입니다. 자 여기에 오페라를 추가해 봅시다. ...세상이 돌죠.
Commented by yser at 2005/04/16 23:15
그래서... 겨우 doc~.all 을 doc~.getEle~ 정도로 바꾸는 정도만을 보고 조금만 신경을.. 이라는 것은 좀 아니라는 결론이 났습니다. 정신이 없더군요. 사실 파고 들어가면 js 가 php 보다 문법이 더 어렵고 기능의 범위도 복잡하죠. 그래서 클라이언트 처리를 붙들어매고 실제 서버에서 처리하는 로직 코딩이 진행되지 않을 때는 뭘 하고 있는건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ff 쓰면서 난 이걸루 개발하니 표준에 맞췄다 니들도 좀만 신경써라 이 말도 곧 못하게 될 듯 합니다. 한 번이라도 js 에 시달려본 사람이라면 말이죠..
Commented by yser at 2005/04/16 23:43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차라리...
종량제가 빨리 시행되어 버렸으면 합니다. 다만 종량제는 적게 트래픽 점유하는 사용자는 확실히 싸게 처리하구요.

오죽하면 이런 소릴 하겠습니까만은, 그렇게 된다면 웹표준에 대한 시각도 확실히 넓어지겠죠. 사용자들이 트래픽에 민감해지면, 어느 사이트가 덜 트래픽이 나가는지 알려할테고, 그러다보면 자연히 표준을 잘 지키고 쓸데없는 잡 기능을 쓰는 곳은 자연 도태가 되겠죠. 개발자도 기존의 방법으론 트래픽을 줄일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기본으로 돌아가 html 과 그에 관련된 것을 먼저 보겠죠. ...아직은 허상 같은 얘기지만요.

지금의 흐름을 보면 비록 빠르진 못하지만, 아주 서서히 천천히 느리게 변화가 되어 가면서 표준을 무시하던 개발자는 도태되어 갈 겁니다. 그게 국내에서 5년이 될지 10년이 될지는 모르지만요. -_-
Commented by -A2- at 2005/04/17 00:56
yser// js는 확실히 어렵습니다.
왠만하면 사이트 제작시 js는 쓰고 싶지가 않죠. 하지만 사람들 별의별 특이한 기능들을 원하니 js를 쓰고 있지만 마음에 안듭니다. 완벽한 표준이 없어서 yser님 말씀처럼 msdn도 봐야하고 모질라 DOM도 봐야하고 정 안되면 구글도 뒤져봐야 합니다.
js를 통해서 사이트 이용을 편하게 하려하지 말고 js가 없어도 정보를 이용함에 있어서 불편함이 없도록 기획하고 디자인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yser님 이번에 DTHML 에디터 만드시다가 엄청 고생하셨나보네요. ^^
Commented by kihoon98 at 2005/04/17 04:54
그런 문제도 있지만 사이트 제작시 다른 사이트와 무언가 차별을 두고 싶다...라는 생각에 휩싸이다보면 표준문제는 둘째문제로 치부되기 쉬울거라 생각되네요. 이런 입장은 광고에 있어서 더욱 심할테구요.

전 웹마스터가 표준을 따라가고 싶어도, 위에 있는 큰형님들께서 이쪽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채로, 무조건 눈에 띄고 화려한것만을 웹마스터에게 요구하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벌어지는것이라고 봅니다. 때문에 큰형님들께서 이쪽관련해서 약간의 지식을 가지게 된다면 판도가 상당히 바뀔거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이것은 세대가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질거라고 생각됩니다. 굳이 종량제등의 제도적 규제의 영향하에서가 아니라두요. ^^(지금 어쩔수없이 윗사람들의 요구에 의해 비표준된 방식으로 사이트를 제작하시는 분들이 후에 큰형님이 되신다면 방침은 자연스럽게 바뀌어지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

문제는 양식있는 분들이 차근차근 올라가 큰형님들이 되는게 아니라... 어디서 MBA라던지 뭔가 대단한 것을 했지만 그 분야에 경험없는 사람들이 간판만을 토대로 데굴데굴 들어와 박힌돌을 빼낸뒤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거겠죠. ^^;;;;
Commented by 밀피유 at 2005/04/17 17:08
예전에 정교한 레이아웃 구성과 크로스 브러우저 서포트를 고민하다가, 한번은 페이지 전체를 레이어로만 구성한 적이 있었는데, 마땅한 해답이 안나오더군요. =_=

개인적으로 적당한 타협안이라고 생각하는 건 엉뚱하지만, 플래시같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대고 있습니다. =_=
Commented by hammer at 2008/03/24 11:17
css레이어 공부하려고 검색했더니..에투님 까지 오게 되었네요.ㅎㅎ훗..
에투님께 나중에 질문이라도.ㅎㅎ
저 메인 사진 분위기 있는데요.. 타이틀도 왠지 감성적으로 바꿔야 할듯..ㅋ
Commented by -A2- at 2008/03/24 17:17
hammer// 앗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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