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니님의 블로그에서 IE, ActiveX 동작법 변경에 따른 파급 효과를 읽었습니다. 엑티브액스가 자동으로 실행되지 않는다니 액티브엑스로 도배된 국내 웹사이트들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궁금하군요. 차니님이 끝부분에 말씀하신 것처럼 이 문제는 특정 OS와 브라우저에 종속된 폐혜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짧은 웹의 역사, 이번 기회에 국내 웹이 정신을 차리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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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실제로 동작하는 걸 보기 전에는 어떤 걸지 모르겠더군요. 이게 단순히 버튼 클릭을 한 번 더 해줘야 동작을 한다는 건지, 아니면 script 형식으로 삽입한다면 기존과 똑같이 동작한다는 건지.. 섣불리 예측할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일단 IE7이 나오고 돌아가는 모습을 봐야지 판단이 될 거 같군요.
해당 msdn 페이지를 보니까 레지스트리에 푸는 방법도 있던데 이렇게 되면 또 각종 설치 프로그램들에 레지스트리 키를 변경하도록 코더에게 지시하는 회사들이 나오겠지요. 그럼 또 이전처럼 스파이웨어니 뭐니 그런 소리도 나올테고.. activex가 막히게 될 경우 결재 페이지라던가 다른 사용자들도 불편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마냥 좋아라고 할만한 문제가 아니라는 점에서 반 ms 유저들은 좀 더 신중히 판단할 필요가 있겠더군요.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의 sp2 혼란을 기억하시는 분들이라면.. 그것 때문에 팝업 창이 이젠 안뜨고 더 짜증나는 레이어 방식 광고 창으로 바뀐 걸 아실 겁니다. 이런 식으로 될지도 모르거든요. 좌우지간 사용자에게 더 불편한 방향으로 가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activex 싫어하는 사람들도 결재라던지 알게 모르게 편리하게 써오던 기술이니까요. 막상 사라지면.. 꽤나 곤혹스러울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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