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8월 23일
아무나 만드는 돼지고기수육 요리법



마파두부 요리법, 순두부찌개 요리법, 고추장불고기 요리법에 이어서 또다른 요리를 소개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저녁밥으로 만들어 먹은 정말 쉬운 돼지고기 수육 요리법입니다.


재료:
큰아버지댁에서 얻어온 돼지고기수육 냉동실에 얼려놨던거 1덩어리, 양파 1개, 플로렌시아 1병(각자 취향에 따라 선택)

위의 재료에서 큰아버지댁에서 얻어온 돼지고기수육은 전체 요리에서 아주 작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하지만 맛있는 요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작은 재료라도 빠뜨리면 안됩니다.

고기를 먹을때 나이프로 먹으면 왠지 폼납니다.
와인은 꼭 와인잔에 드세요.

요리순서:
  1. 양파를 큼직하게 자른다.
  2. 냄비에 물, 양파, 큰아버지댁에서 얻어온 돼지고기수육을 넣고 푹푹 삶는다.
  3. 꼭 술과 함께 먹는다.


재료에 따라 맛이 크게 좌우되는 요리입니다.
저의 자취방 우드륨 장판 PPL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무척 어려운 요리였지만... 캬~ 술맛 좋네요. ^^)b
by -A2- | 2008/08/23 23:03 | 평범한 잡담 | 트랙백(1) | 핑백(1) | 덧글(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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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전남 영광 시골 돼지고기로 뭉친 한 블로거와의 인연
http://mepay.co.kr 님의 제안-도움으로 지난 5월이었던가요, 고추모를 심은 적이 있습니다. 무료로 심어 주셨는데, 향후 운영하시게 될 시골 돼지고기 판매 프로젝트에 앞서 진행된 블로거 이벤트였습니다. 고추모 심기 포스팅http://dotorinamu.tistory.com/18http://dotorinamu.tistory.com/45http:/......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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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아크몬드 at 2008/08/23 23:23
캬~
Commented by -A2- at 2008/08/23 23:26
크~
Commented by Odlinuf at 2008/08/24 00:23
부조화 속의 완벽한 조화로군요! 특히 60도의 정확한 각을 이루고 있는 '식칼'과 젓가락이 돋보이는 세팅입니다.
Commented by -A2- at 2008/08/24 01:35
격식있는 셋팅을 한눈에 파악하셨군요. ㅡㅡ)b
Commented by 주성치 at 2008/08/24 00:50
돼지껍데기가 살아있네요
Commented by -A2- at 2008/08/24 01:35
껍데기가 아주 그냥 쫄깃쫄깃해요.
Commented by Dr.지존 at 2008/08/24 01:13
"고기를 먹을때 나이프로 먹으면 왠지 폼납니다." 이 대목에서 눈물이.. 왈칵....
너무 감동적인 포스팅이군요.. 나이프 또한 살벌하구요..60도의 묘미..아름답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PPL 깔끔하게 이번에도 성공 하셨습니다 ㅋㅋㅋ
Commented by -A2- at 2008/08/24 01:37
슬픔과 감동을 주는 스릴러 포스팅 입니다. ㅋㅋ
Commented by 비트손 at 2008/08/24 01:58
이건 명백히 우드륨 장판 PPL을 가장한 식칼 PPL임을 삼척동자도 알수 있습니다. :)
Commented by -A2- at 2008/08/24 08:47
들켰네요. OTL
E*STAR 식칼 좋아요. ^^)b
Commented by 컴속의 나 at 2008/08/24 05:48
맛있겠습니다^^ 칼로 썩썩 쓸어 양파를 곁들어 먹으면
원시적인 미각을 느낄 수 있을 것 같군요.
술맛도 땡기겠구요^^
Commented by -A2- at 2008/08/24 08:48
원시적인 미각, 정말 멋진 표현이네요. ^^
Commented by 키아 at 2008/08/24 11:59
마시게타...
Commented by -A2- at 2008/08/24 22:48
마시써요...
Commented by E3rect at 2008/08/24 14:21
헐... 되지 껍데기 --;;(징...그러 참고로 닭발도 못 먹습니다.)

근데 A2님은 고급스러운 아우라가 뒷편에 펼쳐지기 때문에 소주는 안드시는군요 ㅋㅋㅋ
Commented by -A2- at 2008/08/24 22:49
저는 술을 맛으로 마시는데 소주는 맛이 없어서요. ㅋ
Commented by 넷물고기 at 2008/08/24 15:32
정말 초간단 레시피네요 ㅎㅎㅎ, 그래도 군침꿀꺽 .. 끄윽
Commented by -A2- at 2008/08/24 22:50
simple is best 입니당. ㅋㅋ
Commented by 그냥 at 2008/08/24 18:53
우드륨 장판지 위 회칼스러운 나이프가 압권이네요. 돼지고기에 와인 정말 제대로입니다.
두부김치에 어울림직한 막걸리스러운 젓가락도 예사롭지 않은데요.
할일도 많은데 술 땡기게 하는..^^.. 초강력 포스팅..ㅋㅋ..즐거운 음주 되시기를...
Commented by -A2- at 2008/08/24 22:51
지금도 음주하며 댓글 달고 있습니당. ㅋㅋ
Commented by rince at 2008/08/24 21:27
요리 블로그로의 안정화 단계.... ^^
Commented by -A2- at 2008/08/24 22:55
이제 책 쓸 생각 해야할까요? ㅋㅋ
Commented by 김Su at 2008/08/24 21:40
A2님에 가는 그날이 기대가 되는군요..
Commented by -A2- at 2008/08/24 22:55
아마 그전에 집에 음식이 바닥날 겁니당.
Commented by LIVey at 2008/08/24 23:00
아놔... 정말 '무척 어려운 요리'로군요;;;
Commented by -A2- at 2008/08/24 23:02
무척 어렵지만 노력 하시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Commented by BL at 2008/08/25 14:41
근데, 자꾸만 결과물이 초라해집니다..? ㅎㅎ
Commented by -A2- at 2008/08/25 21:14
뜨끔;;
Commented by 퓨이 at 2008/08/25 16:55
앗앗앗!! 배고파요^ㅇ^;;ㅎㅎ
Commented by -A2- at 2008/08/25 21:14
앗녕하세욧 ^^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8/08/25 17:12
설마....혼자 만들어 드신 건가요.....
Commented by -A2- at 2008/08/25 21:14
설마가 사실이예요...
Commented by 생활의바람 at 2008/08/25 20:31
맛있겠다....................................
Commented by -A2- at 2008/08/25 21:14
맛있어욤~
Commented by phice at 2008/08/26 13:59
대학생을 위한 캠벨 요리책이 생각났습니다 캔수프로 유명한 회사에서 낸.
우리회사 캔을 삽니다. 우리 회사 고기국물을 삽니다. 야채를 썰어넣습니다. 맛있는 스튜가 완성되었죠? <-이런식 이랄까;
Commented by -A2- at 2008/08/26 23:17
오~ 그런게 있었군요. ㅋㅋ
캠벨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
Commented by 호박 at 2008/08/30 21:19
님하~ 칼이 너무 무서바요(ㅠㅠ)




며칠전 머리에 칼댄 1인.. (--^)/ 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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