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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카드 아이폰 앱 리뷰(2) IT/웹/컴퓨터 잡담

씨티카드 아이폰 앱 두번째 리뷰입니다.

한가지 재밌는 일이 있습니다.
지난번 '씨티카드 아이폰 앱 리뷰(1)'에서는 iOS 3.1.3에서 리뷰를 했습니다.
그런데 22일 새벽 iOS 4.0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리뷰는 iOS 4.0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

첫번째 리뷰에서는 스크린샷과 기능 소개였다면 이번에는 동영상을 통해 직접 동작하는 모습과 사용느낌을 써보겠습니다.
그리고 개발자적 관점에서의 이야기도 적어보겠습니다.

아래는 제가 직접 촬영하여 편집한 동영상 입니다.




iOS4 부터 지원되는 폴더기능을 사용하여 다른 위치기반 서비스 앱들과 같은 폴더에 넣어뒀습니다.
혹시나 iOS4에서 씨티카드 앱이 동작하지 않을까봐 무척 걱정했지만 다행이 동작했습니다.


1. 한손으로 다룰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아이폰 앱은 글씨를 입력하거나 멀티터치가 아니라면 한손으로도 앱을 다룰수 있는게 좋습니다.
위의 동영상에서는 촬영을 위해서 두손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한손으로도 대부분의 기능을 다룰수 있습니다.

저는 길을 걸어가면서 아이폰을 사용하는 일이 많은데 키보드 입력도 한손으로 합니다.
그래서 앱은 한손으로 다룰 수 있어야 함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2. 앨범 자켓 슬라이드 형식의 가맹점 표시 부드러운 동작이 장점

앨범 자켓 슬라이드 스타일의 가맹점 표시는 무척 부드럽고 감이 좋습니다.
상단의 메뉴는 선택하면 가운데로 이동하여 자신이 무엇을 선택했는지 인지 할 수 있습니다.

가맹점 표시 슬라이드는 가맹점 개수만큼 표현됩니다.
그렇다면 가맹점이 무척 많을 경우 슬라이드를 표현하느라 많은 메모리가 필요하게 됩니다.
아이폰과 같은 모바일 하드웨어는 메모리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메모리를 아껴야 하는데 모든 가맹점 개수만큼 자켓을 화면에 표현하는기 보다는 최대 눈에 화면에 출력되는 자켓만을 객체로 생성합니다.
자켓은 화면이 넘어가는 시점을 포함해 최대 6개까지 눈에 보여질 수 있는데 이 6개의 자켓이 로테이션하며 화면에 모션을 출력하고 가맹점의 데이터만 교체하는 방식으로 메모리를 아꼈다고 보여집니다.
그렇기에 가맹점이 많더라도 가볍고 부드럽게 동작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의 개발 언어 Objective-C는 개발자가 직접 메모리를 할당/해제 해주어야 하는데 이 부분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 메모리 누수가 발생하고 프로그램이 다운되어 버릴 수 있습니다.
씨티카드 앱의 슬라이드 자켓 UI를 직접 구현하기 위해 개발자가 많은 신경을 썼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의 기본 UI가 아닌 새로운 UI를 구현하는 것은 많은 노고가 따릅니다.



3. 수동 위치 설정은 큰 장점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기능은 위 동영상에도 나와있지만 지도에서 위치 설정을 수동으로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지도에서 원하는 장소를 현위치로 설정해주면 그 주변의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씨티카드 앱은 LBS(location-based services, 위치 기반 서비스)로 현재 자신의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의 정보를 알려줍니다.(지난 첫번째 리뷰에 했던 이야기인데 이번에도 또 합니다.)
LBS란?
LBS는 어떤 정보 기기 사용자가 어디에 있는지에 관한 정보를 활용하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한 예를 하나 들자면, 무선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그 사람이 여행하고 있는 지역에 관한 특별한 광고를 제공할 수도 있을 것이다. LBS는 어떤 네트웍 사용자가 현재 위치하고 있는 위치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여러 기술들을 활용한다. 그 중 하나가, 원래 미국 국방부를 위해 개발된 24개의 나브스타 위성들을 이용한 GPS이다. 이 위성들을 이용하면 지상 50~100m 내의 범위에 있는 GPS 수신기의 위치를 알아낼 수 있다. LBS를 이용하려면 각각의 사용자는 GPS 수신기를 내장한 휴대장치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두 번째 시도가 E911인데, 이는 긴급 구조대 파견을 위해 전화 서비스 회사가 발신자의 전화번호를 정확하게 알아낼 수 있는 서비스로서 FCC가 처음 주도하였다. E911는 또한 전화 서비스 회사들이 무선 전화의 현재 통화 위치를 제공할 수도 있게 될 것이다. E911은 미국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LBS의 예이다.
*인용 - http://www.terms.co.kr/LBS.htm

그런데 무조건 현재 위치만을 가지고 정보를 제공한다면 내가 원하는 장소의 정보를 알기 위해서는 그곳으로 직접 이동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씨티카드 앱은 위치를 수동으로 설정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장소를 이동하지 않아도 자신이 원하는 장소의 주변 가맹점 정보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반경 몇Km까지 정보를 나타낼지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은 현재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서 GPS뿐만 아니라 3G, 와이파이까지 총동원 합니다.
하지만 건물안에 있으면 정확한 위치를 잡기가 어렵습니다.
이럴때도 위치 수동 설정은 정말 필요한 기능입니다.


4. 추가되면 좋은 기능

씨티카드 앱에서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기능은 공유기능 입니다.
얼마전 지인이 맛집을 물어봐서 저는 구글지도에서 맛집을 찾아 위치를 공유했습니다.
씨티카드 앱이 제공하는 다양하고 도움되는 정보를 복사할 수 있거나 메일로 공유할 수 있다면 지금도 보다도 더욱 일상생활에 유용한 앱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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