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터치 방식 적응으로 민망했던 경험이라는 글을 보고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어서 적어 봅니다. ^^

수도꼭지
세면대의 수도를 보니 물을 열고 잠그는 꼭지가 없었습니다.
센서로 동작하는거라 생각하고 손을 내밀고 가만히 있는데 물이 안나옵니다.
손을 앞뒤로 이동했지만 물이 안나옵니다.
알고보니 수도꼭지가 부러져서 없던 것이었습니다.

회전문
모임이 있어서 모 빌딩을 방문했습니다.
앞선 사람이 회전문을 통과하고 저는 뒤따라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회전문이 움직이다 말고 멈추더군요.
그래서 내 몸이 회전문에 닿았는지 살펴보고 정지 영역을 밟고 있는지 발도 살펴봤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때 뒤에 오시던 분이 제게 말했습니다. '이거 손으로 미는거 같은데요'
갈수록 생활이 빠르고 다양하게 변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일들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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