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에는 저와 같은 외로운 솔로들을 위한 소개팅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런 소개팅 사이트에 꽤 통달해 있는 사람입니다. (자칭 소개팅 사이트 전문가 ㅡㅡ;)
소개팅 사이트들의 기본구조는 아래와 같습니다.
- 회원가입 후 사이트에서 이성을 검색하고 마음에 드는 이성을 선택합니다.
- 선택된 이성에게는 선택을 받았음을 알려주고 상대방의 선택에 응할지 여부를 결정합니다.
- 상대방의 선택에 응하면 서로의 연락처가 교환됩니다.
- 연락처를 받았으면 이후로는 각자 능력껏~ ^^
수많은 비슷한 방식의 소개팅 사이트들 속에서 색다른 방식의 소개팅 사이트가 나타났습니다.
이름마저 참신한 '이음(http://www.i-um.net)'이라는 사이트 입니다.
하루에 한명 이음이음의 가장 큰 특징은 '하루에 한명을 소개시켜 준다'는 것 입니다.
지금까지의 소개팅 사이트는 자신이 직접 회원을 검색하여 찾아야 한다면 이음은 하루에 한명씩 소개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방식에는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단점: 소개 받은 사람이 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음 사람을 소개 받기까지 하루를 기다려야 함.
하지만 이 점이 장점이기도 합니다.
다른 소개팅 사이트의 경우 남자들이 동시에 다수의 여성들을 선택 합니다.
여성의 입장에서는 수많은 남자들의 선택을 받게 되고 스팸처럼 되어버립니다.
*장점: 내가 직접 회원들을 검색하며 찾아다니지 않아도 알아서 하루에 한명씩 소개시켜줌.
하지만 이 점이 장점이 되기 위해서는 사이트의 소개 알고리즘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상형이 기본에서 크게 벗어날 경우에도 소개받기가 어렵습니다.
예로 '12살 이하의 여성'을 찾는 남자라면 이음에서는 소개가 되지 않을 것 입니다.
이음에서는 적당한 나이, 적당한 지역으로 소개시켜 줍니다.

소개팅 사이트의 필수 조건 회원수
회원이 없으면 소개팅 사이트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회원이 얼마나 많은지가 소개팅 사이트의 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1월20일 현재 시각으로 회원수를 확인해봤습니다.
이정도면 운영에 충분한 회원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충 반 잘라서 30만명의 이성이 소개를 대기중 입니다. ^^
양보다 중요한건 질
회원의 숫자를 늘리는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다양한 낚시와 미끼로 대량 가입은 가능합니다.
그런데 무차별적인 회원가입은 회원의 질이 무척 떨어집니다.
소개팅 사이트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켜주는 것이기 때문에 회원의 질이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무슨 능력 외모 이런걸 말하는게 아닌 최소한의 기준은 지켜져야 된다는 것 입니다.

무성의한 프로필은 수락되지 않습니다. 예) 성격: 모름, 취미: 없음.
그리고 객관적인 정보만 요구하는 다른 소개팅 사이트와 달리 이음의 프로필은 '성격, 취미, 외모, 도시, I LIKE, I HAVE, I WANT, 자기설명서'등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 할 수 있습니다.
소개팅 사이트중 최고의 여성 최적화
보통의 소개팅 사이트는 남성이 여성을 찾는데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남성이 여성을 찾고 여성은 남성을 기다립니다.
사이트가 돈을 벌기 위한 시스템인데 여성을 상품으로 남성회원들을 최대한 모으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이음은 서비스 시작부터 끝까지 여성에게 맞춰져 있습니다.
- 하루에 한명을 소개시켜 줌으로 인해서 남성들의 스팸성 폭탄선택을 막아줍니다.
- 남성회원이 여성회원을 귀찮게 하는 시스템이 없습니다. 보통의 소개팅 사이트는 여성을 귀찮게 만드는 아이템을 유료로 팔고 있습니다.
- 객관적 정보의 프로필 정보가 아닌 여성들을 위한 독특한 형태의 프로필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 무차별적 회원유치를 지양하고 수질을 관리하며 현재 남녀 비율을 맞추기 위해 여성회원의 가입만 받고 있습니다. 보통의 소개팅 사이트는 여성회원 한명에 남성회원 만명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진상인 남성회원들이 줄어들면 여성회원들의 사이트 이용 만족도가 높아져 일반 남성회원들이 덕을 봅니다.
소개팅 사이트에 남성회원이 여성회원을 귀찮게 만드는 시스템은 여성회원들이 초기에만 활동하다가 그만둡니다.
이렇듯 여성을 위한 시스템은 남성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메뉴가 플래시인 점이 유일한 아쉬움
이음의 메뉴는 플래시로 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스마트폰 같은 모바일 기기에서 이용을 할 수 없습니다.
이음은 낮 12시 30분 하루에 한명씩 소개를 해주기 때문에 하루를 놓치면 아까운데 언제나 컴퓨터와 함께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언제나 소지하고 있는데 플래시로 인해 이용을 할 수가 없습니다. ㅠㅠ

플래시가 동작하는 모바일 기기라도 모바일 기기에서의 플래시는 배터리 소모가 높아서 부담됩니다.
모바일 전용 페이지가 아니더라도 메뉴만 일반적인 HTML로 만든다면 모바일 접속에도 문제가 없을 것 입니다.
메뉴는 꼭 고쳐주면 좋겠습니다. ㅠㅠ
11월 22일 그랜드 오픈
11월 22일 드디어 베타의 딱지를 떼고 이음이 오픈을 합니다.연말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솔로이신 여성분들 미리미리 가입하세요. 가입은 공짜니까요. ^^
PS. 저와의 만남은 이음을 통하지 않고 밑에 댓글로 적어주셔도 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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