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9년형 맥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신 게임이나 버츄얼박스를 실행하면 기존 2GB의 램으로는 버거웠습니다.
올해 4분기부터 램값이 계속 떨어졌기에 4GB 램을 두개 샀습니다.
기존에 쓰던 램이 하이닉스 DDR3 1066Mhz인데 새로 구입한 램은 팀그룹 DDR3 1333Mhz 입니다.
기존에 쓰던 램과 스팩이 달라서 걱정이 됐습니다.
램을 교체하는 일은 생각보다 정말 쉬웠습니다.
맥북 바닥에 나사를 풀고 하판을 떼어내니 램이 보였고 램이 꼽힌 소켓의 좌우를 손으로 벌리니 램이 톡 튀어나왔습니다.
램을 모두 교체하고 즐거운 마음에 부팅을 했는데 왠걸 부팅이 되다가 다운이 됐습니다. ㅠㅠ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저와 같은 증상을 겪은분(맥북 프로 램 업그레이드가 안됩니다.)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부트캠프로 윈도우7은 실행이 되는데 맥OS로는 부팅이 안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맥OS 안전모드로는 부팅이 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안전모드로 부팅하니 정말 부팅이 됐습니다.
윈도우7이나 안전모드로 부팅이 되므로 하드웨어적으로는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맥OS로 부팅했더니 부팅이 잘 됐습니다. ㅡㅡ;
결국 왜 안됐는지 이유는 모릅니다.
단지 안전모드로 부팅 후 다시 하니까 됐습니다. ^^;

버츄얼박스에 기존 512MB에서 2GB를 할당해줬습니다.
파이어폭스는 메모리 캐쉬로 1GB를 할당해줬습니다.(파이어폭스 메모리 캐쉬 설정으로 속도 향상)
여유로운 램 용량으로 디스크 스왑이 확 줄어들었고 결과적으로 시스템이 전체적으로 빨라졌습니다.
현재 가격대 성능비 최고의 맥북 업그레이드는 8GB 램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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