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02월 13일
쌍연(雙戀) -후타코이-


발음 잘못 하면 욕이 되어버리는 제목의 애니메이션이다.

위의 이미지를 보면 알겠지만 쌍둥이 들이 대거 등장하며 중간에 한명의 남자가 많은 사랑을
독차지하는 하렘물이다. ㅡㅡ;

위의 6쌍의 쌍둥이중 어린이 쌍둥이를 제외하고 3쌍의 쌍둥이가 주인공을 적극적으로 좋아한다.

부럽다. ㅡㅅㅡ

배경이 되는 마을에는 쌍둥이 무덤이 있는데 슬픈 사랑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다.

이 쌍둥이 무덤에는 저주도 있고 무덤으로 인하여 마을에 쌍둥이가 많다고 한다.

타지에서 공부를 하다가 고향으로 돌아온 주인공은 쌍둥이들과 많은 사건을 겪게되며

순수한 마음의 주인공의 마음에 이끌려 쌍둥이들이 주인공을 좋아하게 된다.
(나도 순수하게 살아야 겠다. ㅡㅡ;)

시간이 흐를수록 주인공은 쌍둥이들이 자신을 친구 이상으로 생각하는 것을 느끼게 되고
누구에게도 상처를 주기 싫다는 생각에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

이런 주인공으로 인해 쌍둥이들은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되고 주인공은 쌍둥이 무덤의 저주라며
괴로워한다. (행복한 고민이다. ㅡㅡ;)

하지만 자신을 돌봐주는 아주머니의 말씀을 듣고 피하기만 했던 자신을 뉘우치며 현재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실천하기로 마음먹는다.

과연 주인공은 누구를 선택할지 너무나 궁금했다. 하지만 역시 예상대로 그 누구도 선택하지
않고 쌍둥이들이 먼저 아직은 친구로 지내자며 결론을 내리기 시작한다.
(바보같은 주인공. 전부 친구가 되어버렸잖아. -Д-)

그렇다고 쌍둥이들이 주인공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 서로 지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를 내보이며
쌍연은 막을 내린다.

줄거리를 죽~ 써내려갈 정도로 간단한 스토리의 애니메이션이라고 할 수 있다.

13편의 길지 않은 짧은 애니메이션으로써 지루하지도 않고 "어 벌써 다봤네?" 라고 말할
정도로 가벼운 재미로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by -A2- | 2005/02/13 00:09 | 만화/애니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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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여우별 at 2005/02/13 11:38
저는... 단편보다는 백몇편이넘어가는 장편의 애니메이션에 심취하다가 끝이나버렸을때 너무 속상해서 펑펑 우는게 좋아요 'ㅡ';
애니메이션을 본지도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이곳은 컴이없어서 ;ㅁ; 이것저것 보고싶은게 잔뜩인데...
Commented by -A2- at 2005/02/13 16:28
//여우별 님도 애니메이션 좋아하시나봐요. ^^
저는 하루라도 애니를 안보면 눈에 눈꼽이 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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